캐시우드의 ARK는 10년 뒤 어떤 평가를 받을까

주변에서 주식 좀 한다는 사람들은 “돈나무 언니”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2020년 하반기부터 2021년 중반까지 돈나무 언니(캐시우드)의 인기는 대단했다.  

우리가 보통 주식투자를 분류하기를 가치주 투자와 성장주 투자로 나눈다.

캐시우드는 성장주 투자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겠다.

주가의 도표와 이동평균선을 묘사하는 그림

1. 캐시우드의 등장과 ARK

금융업계에서 이코노미스트와 투자책임자로 활동하던 캐시우드(캐서린 디 우드)는

2014년 아크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하고 공격적인 투자를 시작한다.

대표적인 투자로는 테슬라 주식에 대한 대량 투자와 비트코인 투자가 있다.

다수의 기술주 포트폴리오로 운영되는 아크인베스트먼트는

2015년 테슬라가 한동안 실적부진과 함께 적자실적을 낼 당시에도 CNBC에 출연해서 

테슬라에 대한 믿음은 변화가 없다라며 무한한 신뢰를 보여줬다.

이에 대한 보답으로 일론 머스크는 2019년 캐시 우드가 진행하는 팟케스트에 출현하여

완벽한 자율주행 기술이 완성될 것이라는 공언을 하여 파장을 일으켰다.

2. 2020년 저금리 시장에서 캐시우드의 약진

코로나19 이후 초저금리 시장에서, 아크우드의 행보는 더욱 두드러졌다. 

2020년 중반부터 2021년 초까지 테슬라의 강세와 함께

아크이노베이션펀드는 300%를 넘어서는 수익률을 기록하였으며, 

우주항공ETF를 출시하며 그야말로 월가의 가장 핫한 투자회사로 급부상 하였다.

특히, 2020년 하반기 비트코인 강세장을 예측하면서 디지털 산업에 대한 남다른 인사이트를 과시했다.

3. 원점으로 돌아간 2022년과 여전한 인사이트

2020년까지 연평균 40% 수익률을 자랑하던 아크이노베이션펀드는

2021년 한 해 수익륭 24% 하락으로 마무리하며 시장에서 캐시우드 위기설이 나오기 시작했다.

2022년 4월 이 펀드가 59달러까지 하락하자 캐시우드는 자신의 인사이트를 고집하며

향후 이노베이션펀드는 매년 40%씩 상승하여 53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1년이 지난 2023년 4월의 해당 주가는 주당 39달러였다.

4. 2033년 캐시우드의 ARK는 어떤 평가를 받을까

폭발적인 주가 부양으로 스타덤에 오른 캐시우드는 주가가 폭락할 때마다 낙관적인 예측을 내놓았다.

테슬라 주가가 급락할 때마다 추가매수를 단행하였으나 주가는 최고가 대비 80% 하락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그녀는 최근에도 SEC와의 분쟁으로 인하여 급락한 코인베이스 주가에 대해서 매력적인 가격이라고 언급한 바 있으며,

보유 중이던 테슬라 주식과 엔비디아 주식을 일부 매도하고 메타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에 대해서는 2030년에는 로봇택시가 주류를 이룰 것이며, 사이버트럭은 모델3 만큼 대중화 될 것으로 언급했다.

시장에서는 그녀의 예측이 공상에 불과하다는 비판적인 시각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과연 그녀의 예측이 10년 뒤 어떠한 평가를 받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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